순교성지 갈매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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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순례를 다녀와서
글쓴이 김종원
글정보 Hit : 493, Date : 2018/02/25 21:11

갈매못 성지에 대한 의견입니다.

참고로 저는 기톨릭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는 비신도
입니다.

오늘 먼길을 미사시간에 맞추느라 자동차로 어렵게 달려서 도착
했습니다.

신부님은 열심히 강론하시는데 출입문 입구쪽( 재단의 맞은편
앞쪽)에서는 마이크 소리가
먼 곳에서 들리는 말소리처럼
분명하게 들리지않아
아주 힘이 들어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원형 기념관의 좌우로 앞쪽에2개 중간에 2개씩 스피커가 설치
되어있더군요. 
뒷편에 스피커를 추가로 설치하든지,

여의치 않으시면 말씀하시는 분이 마이크를 좀더 가까이 해서 
전달이 잘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참고로 사회자님이 하는
말씀은 잘 들렸습니다)

먼길 찾아갔는데, 열심히 설명을 해 주시는듯 했지만,

(왜~ 그런경우가 있지요. )청중이 많이모인 곳에서  약50m 앞에서 연사가 말하는 소리를 들으려면 뒤에서 있는 사람이 잘 들리지 않으면 상당히 피곤하고 어렵지않나요?

(참고로 제 귀의 청력도 정상인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근무하시는 수녀님께 잘 들리지 않는다는 말을 전했더니,

사무원에게 가서 얘기하라고 하더군요.

내부 사정을 잘 모르는 비신자인 제가 그렇게 까지 찾아다니면서

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돌아왔지만,

 

오는 도중에 생각하니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렇게 반복되면,

그냥 아무렇게 시간 떼우고 오가는 사람이라면 그러거나 말거나
하면 되겠지만,
성지를 찾는 이들에게는 답답하갰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라도 알려 드리는 것이 찾아오는 많은 순례자들에 대한 배려가 아닐가 하여,...

너무 아쉬워서  시정 되었으면 하고  글로 쓰서 보냅니다.

무슨 말을 전하는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여깁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2018.2.25 성지순례를 다녀온 김종원